지난 4월 24일에 열렸던 <엄마의 그림책 쌀롱 콘서트> 첫 회 소식을 전해드려요. '다시 읽는 그림책' 핵심 멤버이자 '엄마의 그림책 쌀롱' 프로젝트를 운영하시는 홍민선 선생님과 저희 다른 멤버들이 함께 시작한 시리즈입니다.
엄선한 다섯 권의 그림책과, 순수하게 책의 이미지와 연결된 음악을 실황으로 연주하는 음악이 있는 그림책 토크 콘서트인데요, 서래마을 음악전문 스튜디오 칸투스에서 소박하게 첫 발걸음을 떼었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대보다 즐겁고 놀라운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남기고 돌아가셔서 저희도 많이 기뻤습니다.
저희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다양성의 기준으로 선별한 그림책을 공개하고 싶지만! 당분간은 콘서트에 찾아주시는 분들께 우선으로 오픈하기로 했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주시거나, 다음 콘서트에 찾아주세요! (6월 8일 콘서트 소식은 곧 전해드릴게요)
제1회 엄그쌀콘 안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