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낑깡(https://www.facebook.com/soya313)이에요. :D 좀전에 그알 보며 떡볶이를 먹었어요. 배가 너무 불러서 소화시키며 빠띠눈팅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저는 '일단 멈추고 마음챙김(https://meetshare.parti.xyz/p/stop_and_mbsr)' 빠띠 오거나이저고, 미트쉐어 지원을 받아 팀원들과 마음챙김 명상을 경험하는 워크샵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랍니다. :)  명상이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이지만 실상은 명상 비기너ㅎㅎ 심오한 의미는 몰라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좀더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이용하고 있죠.+_+ 

사실 빠띠 행사는 8월에 가볍게 모이는 모임이 처음이었어요. 그날 자기소개하며 내년 여름에 겨털살롱을 열고 싶다고 관심있는 분 모은다고 했는데 아직 액션을 펼치지 못했네요. 퇴사인 5개월 차인데 왜 이렇게 바쁜 것인지 ㄷㄷㄷ...

낑깡이란 닉네임은 '요즘 젊은 것들 연구소' 커뮤니티 활동을 같이하는 친구들이 지어줬어요. '몇 년 전의 너는 낑깡처럼 톡톡 튀는,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었어. 다시 너로 돌아와!' 이런 염원이 담겨있는 소중한 이름이에요.ㅎㅎ 이 친구들과 월간퇴사라는 잡지를 만드는데, 요즘 저의 퇴사 이야기를 정리하는 글을 쓰고 있어요. 아침마다 집 근처 카페에 가서 노트북을 두둘기는데 넘나 스트레스.... 하지만 오늘은 빠띠 둘러보느라 늦잠 잘테니! 

내일 오전은 자체 휴식을 가지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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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낑깡님 자기소개 감사합니다:)
곽낑깡 @씽 ㅎㅎ 감수성 터지는 새벽에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어요//
@곽낑깡 역시 자기소개는 새벽이 만들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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