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섭외리스트는 디자이너 쑨-입니다. 본인은 부끄러워하겠지만 저는 쑨을 소셜디자이너(그리고 뽑기천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사회적경제 속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번뜩 눈에 보이게 하고 있지욥. 작년 미트쉐어 컨퍼런스의 멋진 포스터도 쑨의 손길에서 완성되어 갔지요 ㅎㅎ 일상예술창작센터에서 일하고 있고, 틈틈히 개인작업도 하고 있어요.
아참, 일상예술창작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창작가게 KEY 도 덧붙여 소개하고 싶어요. 1인 창작자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곳인데 혹시 의미있고 멋진 기념품이나 선물 제작이 필요하다면 의뢰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