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2017.08.27 [다섯번째 마음책방 정기모임 - <30년 만에 휴식 > ]

이번 책모임에서는 

밥을 저희 먼저 먹으면서 근황 이야기를 했어요

자기 친구 이야기 하는 분도 계셨고, 요즘 걱정하고 있는 이야기라든지 

이런저런 개인적인 이야기들하다보니 밥먹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책모임 시작은 

서로 자기가 느꼈던 점을 이야기 해보는 것으로 시작했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말문이 트이면 서로 이것저것 책에대해 이야기하다가 

어느 순간 보면 자신의 이야기를 서로 하게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한분이 자기가 옛날에 상처받았던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도 흘리시고 

서로 그 이야기에 공감가는 내용도 말하고  

내용이 어찌어찌 흘러가다보니

"부모님에게 했던 가장 큰 반항" 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도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랬어요

p.s.
오늘은 저빼고 전부 몸이 다 안좋으시더라고요 ;; 
음.. 뭔가 괜히 미안해졌어요 

공감해요
2
보라_ 스프링님이 왜 미안....ㅋㅋㅋㅋㅋㅋㅋ
스프링맨... warm-hearted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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