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쩐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생리컵에 성공했습니다... ^^v 
(하지만 심리적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1시간만에 뺐다고 합니다.... 차차 시간을 늘릴 수 있기를 ㅠ)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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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앗 대박! 축하드려요!! 어떤 제품 혹시 사용하셨나요 저도 시도해보려 하는데 후기가 제각각이라 제품 선택부터 고민 중이어요..!
@밍키 저는 친구 살 때 따라 사서 모델은 잘 모르지만.. 문컵이나 레나컵 같은 유명한 건 아니었어요. 탄성이 좀 강하고 꼬리가 긴 제품인데 꼬리가 너무 길어서 좀 아파요;; 소독한 가위로 잘라 쓰라고 되어 있는데 다음엔 아예 꼬리가 좀 동그란 모양으로 살까 싶기도 해요 ㅠ (꼬리가 긴 건 그래도 뺄 때 유용하긴 합니당) 탄성이 좀 강하다보니, 좀 뻐근한 감이 있긴 한데 그래서 다음 번엔 더 말랑한 걸로 사볼까 싶기도 해요. 정말 자신한테 맞는 생리컵을 찾기위해 여러 모델을 거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한번에 골든컵 찾으면 정말 기적인듯 ㅠ
berry @밍키 @갱 전 갱님이 선물 주신 컵 L사이즈 썼었는데요, 이게 좀 아프고 계속 새어서 문제가 뭘까 했는데 사이즈가 컸던 거였어요 (그래서 펴지지 않았던 것) 베를린에 여행갔을 때 '루비컵' S 사이즈 샀는데 넣는 것도 너무 편하고 전혀 안샜어요. 먼저 큰 걸로 좀 어려움을 겪고나니 이건 뭐 아주 간편..;; 더 말랑말랑한 재질이에요.
@berry 저도 그건데 ㅋㅋ 좀 더 말랑말랑한 거 사보려구요! 루비컵 도전해봐야겠네요
오오오오오짱 아.... 뭘 알아야 칭찬도 하지....
밍키 @갱 @berry 오, 말랑하고 사이즈가 적당한 걸 시도해봐야겠군요! 루..비...컵... 필기.. 그리고 찾아보다 저는 밸브형(!) 생리컵이란 신개념을 접했는데 요령이 생기면 그것도 함 시도해보려구요..!
berry @밍키 근데 저는 밸브형이 꼭 필요할까 싶어요. 밖에서 뺏다가 다시 넣을 필요가 없었어요. 저는 나가기 전 아침에 한번, 자기 전에 한번만 했거든요. 많아도 세번이요. 양이 많은 날에도 S사이즈로 그다지 불편함이 없었어요 ~
밍키 @berry 아하 그렇군요 그럼 안밸브형(?)부터 써봐야겠어요! 후기 감샤합니당
@오오오오오짱 뭘몰라도 칭찬하라 ㅋㅋ
찐쩐 왑! 저는 뺄때 완전 고생했는데! 첫 시도 축하해요!
모아서 버릴 때 그 뿌듯함이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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