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일터에서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액션가면처럼 말이죠.

저기요~, 이대리, 권사원은 있어도... 결국 나는 없네요.

우리는 일터에서 어떤 감정노동을 겪고 있나요?

상사가 커피를 타오라고 하지 않던가요?

당연하게 여겼던 우리의 문제 다시 생각해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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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이대리, 박사원으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깊지만 가벼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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