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히피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당신의 휴가는 어떤 모습인가요?


휴가. 休暇.
직장, 학교, 군대 따위의 단체에서
일정한 기간동안 쉬는 일, 또는 그런 겨를.


그런 겨를, 있으신가요?


홀로 마음의 여유를 찾는 힐링시간부터,
가족들과의 추억여행,
혹은 사무실에서 팀원들과 보내는 ㅅㅂ스러운 휴가까지


여러분의 휴가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올 해는 어떤 휴가를 상상하고 계신지,


팟캐스트 <내-일은가볍게>에 "당신의 휴가"이야기를 들려주세요!

Ps. 자매품 병가, 출산휴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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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가 땐 정말 동네 구석구석 많이 걸어다닌 것 같아요. 이사 온 지 얼마 안되서 아직 동네를 잘 몰랐는데 많이 알게 된 느낌입니다- 아침에 아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쉬는 꿀휴가! 밀린 집안일 하고, 동네 맛집 찾아 점심 먹으러 갔다가 다시 집에 와서 책도 읽고 밀린 드라마도 몰아보고 - 아이 일찍 하원시켜서 함께 동네 탐방하고 ㅎㅎ 동네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지만 나름 힐링했네요.
오오오오오짱 나-------앗띵. 생존을 위해 필요한 음식섭취, 수면, 광합성 이외에는 나--------앗띵
착한히피 @갱 매일 다니는 동네를 새로운 기분으로 다니는 시간!! 흥미로운 휴가법이군요 ㅋㅋ
7/7~7/10 짧게 1차 여름휴가를 다녀오려고요 ㅎㅎㅎ 이번 컨셉은 조용한 자연공간인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 물색 중임다. 어디 추천해주실 분 없나요 ㅎㅎ
@씽 멀리 가실 예정인가요? ㅎㅎ 저는 담양도 좋았어요!!
@갱 담양 저도 좋았어요! 슬로시티 한옥에서 묵었었다는. 네 남해나 동해 정도까지 알아보고 있어요~
착한히피 @씽 페북페이지 "퇴사는 못하고 연차"에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숙소들 많이 올라와요 :) 참고하심 좋을듯~
통영이나 속초? 도 요새 핫 함
@착한히피 ㅎㅎㅎ 저 오늘 통영 '봄날의 집' 예약했음다!!! 작년에 예약 실패한 적 있던 곳이라 뭔가 땡잡은 기분이네욤.
착한히피 @씽 거기 요즘 SNS에 많이 뜨더라구요!! 한 달 살기 프로그램도 있는 거 같던데ㅎㅎ 다녀와서 후기 들려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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