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어떤 글들이 모이고 있나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ㅎㅎ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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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스 누구누구 왔다감, 문재인이 좋은 세상 만들기를, 개학했다, 방학했다, 나는 아직 너를 잊지 못해,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이야, 누구누구 사랑하고 있음, 이런 공간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이거나 먹어라, 등등 엄청 많은데.. 음.. 아직은 에이퍼 용지가 큰데 글이 적어서 고민중이랍니다 ㅎㅎ 낭독하기에는, 너무 짧은 글들이라.. 그래도 반응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긴 글을 쓰실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요 ㅠ
소년 @라이터스 와 ㅎㅎㅎ 진짜 다양하네요. 긴 글에 대한 아이디어: 긴 글을 쓸만한 집중되는 환경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제가 종종 다니던 lp청음샵이 있었는데, 크기가 딱 저 공중전화 부스만했어요. (심지어 지키는 주인도 없었음. 딱 저렇게 생긴 공간이었어요.) 헤드폰을 쓰고 lp를 듣다보면 엄청 독립적 공간에 혼자 뚝 떨어진 느낌이 들었었는데, 새벽감성도 폭발하고 막 그랬던 기억이. ㅎㅎ 간단하게는 그 lp샵처럼 헤드폰을 설치해서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쓸 수 있게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라이터스 @boyhood 아하!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엘피가 멋지네요..엘피판도 소모품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미트쉐어 금으로 엘피판은 살수 없겠죠?
소년 @라이터스 오히려 턴테이블을 구매하는 게 조금 어려울 것 같네요. 턴테이블은 혹시 가지고 있는 게 있으신가요?
라이터스 @boyhood 아뇨 ㅎㅎ 턴 테이블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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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2번출구에 만들고 있는 오디오부스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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