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오오짱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정승구 님이 주신 아이디어, "몇명만 공감해도 공익적인 것" 이라는 말 덕택에 막 프로젝트 하고 싶은 것들이 퐁퐁 샘솟아요. '건강하게 스트레스 풀기 워크숍' 같은 것도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스트레스 어케들 푸세요?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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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 말이 퐁퐁샘솟을 만들었다니!! ㅋㅋ 저는 어제 하나 깨달았어요. 스트레스는 칼퇴+지각 콤보로 풉니다 ㅋㅋㅋㅋ
달리 저는 밭일을 하거나 강아지랑 산책합니다. ㅎㅎ
berry 건강하게 스트레스 풀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소년 비슷한 생각으로 시작된 스트레스컴퍼니에서 분노캔들 워크숍을 하네요. 초 만들기 정도로는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을 것 같은데.
http://www.moreunikka.com/sub_read.html?uid=8727
@boyhood 근데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뭔가에 열중하면 스트레스가 풀릴 수는 있을거같아요!!! 분노캔들이라니 ㅋㅋ 불켜진거 넘나 귀엽 ㅋㅋㅋㅋㅋ
음... 저는 TRE(Trauma Releasing Exercises)라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가르칠 수 있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고 있고요, 안 그래도 미트쉐어 프로젝트로 '활동가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를 신청하려고 하고 있어요! 10월쯤에요. (근데 미트쉐어 프로젝트가 9월까지인 것 같아서 고민...) TRE는 포유류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스트레스/트라우마 해소 기제를 이용해 몸 안에 쌓인 긴장과 감정을 풀어내는 작업인데, 동작이 간단해서 배우기 쉽고, 몇 번 배우면서 자가 조절 지점을 찾으면 혼자서도(혹은 배운 사람끼리 같이 모여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치료사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모델이라서요.
라이터스 오.. 그렇네요 스트레스풀기 프로젝트 넘 좋네요 눈알 굴리기도 스트레스가 풀린데요
찐쩐 @강 오오오 기대돼요!
오오오오오짱 방탄소년단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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