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금) 오전11시에 서래마을에서 두번째 <엄마의 그림책 쌀롱 콘서트>가 열립니다. 한 시간동안 저희가 선별한 그림책 다섯 권과, 그림책의 이미지로부터 연결되고 확장된 음악들을 함께하실 수 있어요.
* 예쁜안내 : https://tyle.io/explore/6uma25esi2be50
* 신청링크 : http://naver.me/5CENLsvz
프로젝트 진...
지난 4월 24일에 열렸던 <엄마의 그림책 쌀롱 콘서트> 첫 회 소식을 전해드려요. '다시 읽는 그림책' 핵심 멤버이자 '엄마의 그림책 쌀롱' 프로젝트를 운영하시는 홍민선 선생님과 저희 다른 멤버들이 함께 시작한 시리즈입니다.
엄선한 다섯 권의 그림책과, 순수하게 책의 이미지와 연결된 음악을 실황으로 연주하는 음악이 있는 그림책 토크 콘서트인데요, 서래마을 음악전문 스튜디오...
[다시 읽는 그림책] 첫번째 사례공유회! 모두 참석 신청 하셨나요? (11월25일 토요일 오후2시)
(신청링크) http://naver.me/FRMSST3G
미취학 아이들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고
초등 이상 아이들은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24개월 이하 아가들은 함께 데리고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
아동문학 전문가 조성순 선생...
[다시 읽는 그림책] 첫번째 사례공유회에 초대합니다!
** 11월 25일 (토) 오후2시-4시 서초구립 반포도서관 다목적홀
아동문학전문가 조성순 선생님의 특강 '그림책에 나타난 여성주의'와 패널 토의, 자유발언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에요 - 돌봄 선생님이 있어 아이들을 데려오셔도 괜찮습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들 모두 아래 링크로 참석 신청 해주세요! 우리 만나서 함께 얘기해요...
5분만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그림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http://naver.me/FmrmklzW
** 극단적인 내용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이야기 속에 지나치게 일상적으로 등장하는 고정관념을 발견하는 족족 알려주시면 됩니다!
"김씨는 "어떤 책 한 권에 엄마가 전업주부로 등장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핵심은 다른 데 있다. 100권의 동화책 중 99권에서 엄마가 전업주부로만 그려지는 게 '진짜 문제'다. 이런 책을 접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전업주부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 엄마들이 나섰다, '성차별' 그림책 잘근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