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도 흥미로워서 공유합니다.
김소은(23, 대학생)씨는 "텀블러를 사용하면 할인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텀블러가 더러워진 상태로 하루종일 다녀야 하는 게 불편하다"며 세척 용이성 때문에 휴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윤희(25, 대학생)씨는 "300원 할인때문에 하루 종일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는 번거롭다"면서 "카페매장의 머그컵을 이용해도 할인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작년 [여기는시민시장실x미트쉐어x일회용컵 쓰레기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모임 기록이에요~ 작년 <일회용컵 없는 팝업카페 (보틀카페)> 프로젝트의 후속 모임 같은 거였어요. 전체기록: http://www.seoulnpocenter.kr/bbs/board.php?bo_table=meetshare_epilogue&wr_id=1440
[문제의식]
한해 동안 우리나라 ...
http://www.me.go.kr/issue/reuse/ 일회용컵보증금제도 가 빈병 갖다주면 현금 주는 빈용기보증금제도 랑 비슷한 거였군요. 빈용기보증금 제도는 2017년부터 4~50원에서 100원 정도로 인상 되었네요. 이 제도는 오래되기도 했고 소주값에 이미 보증금 100원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통 모르기 때문 에 소비자 저항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쓰레기파티는 쓰레기대란 과 쓰레기 문제를 어떻게 하면 인식개선을 위해서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며 제작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7일에 하였고,
그 당시에 진행했던 쓰레기파티 내용 영상은 아래 URL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10740657281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