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살 때 담을 통 가져가 쓰레기 없는 삶, 이지혜…옥상텃밭서 상추 재배, 장터 공동체 연 이보은
두부 살 때 담을 통 가져가 쓰레기 없는 삶, 이지혜…옥상텃밭서 상추 재배, 장터 공동체 연 이보은
이지혜씨가 'NO WASTE' 모임 회원들과 물물교환한 물건을 주고받고 있다. 이씨는 이날 가져온 퍼즐을 스탠드로 교환했다. [사진 전민규 기자]“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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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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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볼 때에서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집 안에서 키우는 지렁이에게 주고, 쓰지 않는 물건들은 다른 필요한 사람(꼭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고, 돈이 없이도 다른 사람의 물건을 얻으므로써 소유욕을 채우는 ㅎㅎㅎ 미니멀한 삶의 대표 주자라고 생각되는 분이네요. p.s. 저 날 모임에서 지름 28cm 후라이팬 뚜껑을 득템한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라푼젤 500피스 퍼즐과 예쁜 필통, 심플한 니트도 얻었네요. 신중하게 물건을 골라온 덕분에 하나도 빠짐없이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런 모임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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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오오. 실제로 현장에 가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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