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 내향적인 활동가를 위한 커뮤니티 만들기
안녕하세요! 우리는 <활동가는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빠띠(일명 부끄빠띠 https://parti.xyz/p/bukubuku)에서 이야기를 나눠온 '자칭' 내향적인 활동가들의 모임입니다.
누구보다 사회변화에 관심이 많지만, 이것을 '외향적' 방식으로 행동하며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에는 서툰, 내향적인 활동가들이 모여 서로의 방식을 지지해주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첫 번째 모임을 열고자 합니다.
내향적인 활동가는 누구인지, 내향적인 활동가를 위한 커뮤니티는 어떤 것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보려고 해요. 스스로 내향적인 활동가라고 생각하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긴장되서 두근...)
*우리가 생각하는 '활동가'는 자신을 포함한 우리의 삶을 바꾸기 위해 뭐라도 하는 사람입니다. 꼭 시민사회단체 소속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 일시: 2018.11.16(금) 저녁 7시
- 장소: 헤이그라운드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오시는 길 https://heyground.com/#/heyground/location
- 초대하고 싶은 사람: 스스로 내향적이라고 느끼는 활동가
- 프로그램: 포트럭 파티와 느긋한 대화
내향적인 활동가로서 각자의 경험 나누기
내향적인 활동가인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향적인 활동가를 위한 커뮤니티를 만든다면 어떠한 모습이 좋을까?
- 준비물: 각자 먹을 음식
- 참가신청: http://bitly.kr/bukubuku
않았지만 이런 방식으로 계속 오프 모임을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늦으셔도 되니 한번 방문해주세여. 잠깐이라도 함께 공감대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공간과 사람이 편해져야 다음 모임도 기약할 수 있으니까요. ^^ 무리는 마시고요. ㅎ다음 모임도 확정되면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용 계속 공유하겠습니다. 온라인에서라도 자주 소통해요^^
- 장소: 헤이그라운드 지하1층 세미나룸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 준비물: 각자 먹을 음식과 음료 *헤이그라운드 오시는길 http://bitly.kr/heyground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시간과 장소를 변경했어요. 헷갈리지 않기를! 기타 문의는 계속 댓글을 통해 부탁드려요^^
🏡장소는 5층에서 지하로 변경된 거네요 :)
오늘 모임 재밌게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