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세번째 마음-원데이 프로그램인 <표현연습워크샵>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1부>에서는 의사소통유형에 대한 짤막한 설명과 함께, 제가 1주일간 편집한-ㅅ- 5편의 영화를 1시간 30분가량 감상하구요. 총 10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그 캐릭터에 대한 코멘트와 곁들여 자신의 표현방식에 대해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글쓰기작업과 말하기작업을 같이 했어요. 최근에 표현을 잘 하지 못했거나, 아쉬움이 남았던 장면을 써보고 함께 다루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모로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 많은 공감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나누어주셔서 뿌듯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