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환경노래공작소 세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각자 만들어 온 노래를 소개하고
함께 의견 나누며 노래를 다듬는 시간을 중심으로 보냈습니다.
거의 완성형에 가깝게 매력있는 노래를 만들어 주신분도 계시고
직접 부른 노래의 목소리가 감미로웠던 분도 계셔서
능력자들이 오셨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ㅅㅓ로의 노래를 나눈 후에는 악보 제작 프로그램을
아주 간단히 익혀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제가 시간 안배를 잘 못해서
시간 부족으로 세세히 못 알려드린게 많이 아쉽네요 ㅠㅠ
함께 하는 시간들이 의미있도록
다음 시간 잘 준비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지난 후의 목요일이 마지막 워크샵 시간인데,
노래의 완성이 아직 요원해보이기도 해서 ㅠㅠ
의논해봐서 한번 더 모임을 할 수도 있겠다는 이야기들을 뒤풀이 때 나눴지요
추석연휴에 노래 다듬으시면서 궁금한거 생기면
저에게 연락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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