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관계는 쪽 빼고 공간, 비용만 남겨둔 셰어하우스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라는, 기존의 부동산 투기 신화의 정점에 있는 주택 형태를 새로운 주거 모델로 재활용하는 자본의 발빠른 대응에 혀를 내두르게 되기도 하네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7/09/18/story_n_18033786.html
‘현대판 고시원' 셰어하우스에 살아봤다
소설가 박민규가 월간 에 ‘갑을고시원 체류기’를 게재한 것은 2004년 6월이었다. 박민규가 추억하는 시대는 1991년이다. 그는 소설에서 “1991ë
허핑턴포스트
원글보기
씽
정말 발빠른 자본이네요. 일견 하숙집이나 고시원과 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법적 기준 같은 것도 안 지켜질 것 같고... 이대로 가다간 셰어하우스 라는 키워드가 저런 집을 찾는 검색어가 되어갈 것 같군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반바지
@씽 사실 이미 위와 같은 자본형 셰어하우스가 상당히 확산/보급되고 있는 듯 합니다;
댓글달기
공감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