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닥 이라는 앱 아세요? 코닥 카메라를 본따 만든 카메라 어플인데요. 24장 찍고나서 3일이 지나야 사진을 볼 수 있고 실제로 카메라 효과도 코닥 일회용 카메라 사진 같은 느낌이 나요. 사진 볼 때도 인화 비닐?에 싸여진 ui인데,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러운 앱이예요! ㅎㅎ 앱 개발팀의 인터뷰가 나왔길래 반가운 마음에 퍼옵니당.
[Startup’s Story #349] “9개국 앱스토어 1위 먹은 앱 ‘구닥’, 딴짓하다 만들었어요”
24장의 사진을 찍고, 3일을 꼬박 기다려야 내가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뷰파인더도 새끼 손톱만하고 프리뷰 기능도 제공되지 않는다. 심지어 유료(1.09달러)다. 필름카메라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다. 올해 7월 ...
'STARTUP'S STORY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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