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형태로 작업을 시작했었답니다 ^^ 케이티에서 공중전화는 적자사업이지만 유지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하더라고요~ 성남시에 본부? 가 있어서 자주 갔는데, 제가 못 미더우셨던건지 디자인 하시는 분을 소개시켜 주셨어요 ㅎㅎ
처음부터 이런 공중전화기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고, 차를 타고 낭독봉사를 하고 싶어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가려는 프로젝트 였는데. 자금이 엄청나게 들것 같아 방향을 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