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리수거 하면서 .. 너무 많은 일을 개인이 처리하도록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씽
맞아요... 그리고 개인마다 다르게 요구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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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제주는 요일별로 다른 종류를 배출해야 하는데요. 서울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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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스
뭔가 신선한 생각이네요. 일본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음.. 잉어가 음식물 찌꺼기를 먹어준데요 ^^ 한국도 그렇게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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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달리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해요. 부모님 집에 살 때는 "음식물 쓰레기 내놓는 날"이라며 내놓곤 했는데, 지금은 안 그러거든요. (더 알아봐야겠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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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를마시는태백
요세 너무 더워서 그럼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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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달리 저희 집은 일주일에 하루만 분리수거 할 수 있어요.. !! 음식물쓰레기랑 일반쓰레기는 상시적으로 버릴 수 있구요. 저희 엄마네 아파트에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생겨서,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사지 않고 음식물 버릴 때마다 기계에서 양을 재고 돈을 내더라구요.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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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씽 @달리 @갱 저희 동네 쪽은 요일이 정해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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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갱 오잉!?! 진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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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라이터스 잉어 너무 배부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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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생강차를마시는태백 여행 다니면서 겪어보건데 이정도로 엄격하게 개인이 모든 쓰레기를 분류하는 곳은 한국 뿐이더라구요. 이유가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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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berry http://comterman.tistory.com/630 이렇게 생겼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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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쓰레기 분리수거는 지구에 도움되는 일 아닌가요? 개인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다만 분리수거를 쉽게할 개선 방안을 만들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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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달리 아, 저는 사람을 고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하는 측면이었어요. 분리수거 개인이 하지 말자는 뜻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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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뭔가 개선할 방법은 있어야겠어요. 뭘하나 사도 포장지가 더 많은데요. 가끔 어떻게 처리할지 애매한게 많아요. 분리수거를 생각하고 포장해 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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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지난 주에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여전히 그곳에서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무스비'라는 사람들(그냥 일반인들) 사례를 듣고 왔는데요. 국가 시스템의 부작용이나 오작동들을 감당하고 삶을 일구는 건 다시 개인 또는 작은 공동체 구나 싶었어요. 너무 큰 무게들이 개인들에게 짊어지는 것 같다는 먹먹한 생각도 들고, 패배감이나 피해의식에 빠지지 않고 살려면 난 또 뭘 해야할까 그런 생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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