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일회용컵을 쓰고 말았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OTL
카페에 갈 예정이 1도 없던 외출에서(집앞 편의점 갔다오기)
갑작스럽게 들르게 된 카페......(아기가 뛰어 들어감)
손에 든 텀블러가 없어 일회용컵으로 들고 나왔는데
기분이 넘나 우울했어요. 흑흑.......
그래서 말인데, 하루 한잔은 머그 or 텀블러로 이렇게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기두 하네요 ...
늘 언제나 에브리데이 텀블러를 써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을까봐요 ㅠ
갱
그러면 프로젝트명은 하루 한번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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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이응
@갱 오! 좋은 이름인데요? 전 이 이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또, 제가 생각한게 있는데~ 회의 때 텀블러 판매 수익을 기부하자고 했는데, 그 돈으로 문자알람 서비스를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매일 까먹잖아요~~ 텀블러 들고 나가는거. 텀블러 가지고 나가는 버릇이 들 때까지 문자알람을 해주는 서비스~~ 텀블러 가격을 알람 서비스 기간(손님이 지정 가능하게~)에 따라 받고(예 : 3개월에 3000원.. 6개월에 6000원) 주는거죠!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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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이응이응이응 오 그런것도 괜찮네요 :D 그래서 커뮤니티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ㅋㅋㅋㅋㅋ 여기 와서 오늘 텀블러 들고 왔던 거 인증하세용 이런식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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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저도 어제 동네 중규모 카페갔는데 당연히 머그에 줄 줄 알고 가만 있었더니 일회용컵에 주셔서,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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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갱 하루한잔 텀블러! 좋은 것 같네요~ (갑자기 자전거가 일상화된 도시들이 떠오르네요. 텀블러가 일상화된다면 어떨까?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 이런 질문도 떠오름!) @이응이응이응 그것도 좋네요! 제로웨이스트 팀처럼 함께해보는 그룹이 될 것 같고, 팔고 사는 '거래관계'라는 관계보다 좋은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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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씽 자전거가 일상화된 도시.... 따릉이....? 차라리 까페에 텀블러를 비치해두고 빌려가라고 할까.... 아 근데 그럼 세척은.. ^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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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갱 ㅎㅎㅎ 따릉이 1년 구독자(?)지만 서울은 차가 너무 많죠 ㅠㅠ 이런 장면을 떠올렸어요 https://goo.gl/images/oRNK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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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씽 아 ㅠ 넘 좋다 ㅠ 우리도 언젠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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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갱 요즘 4대문 안쪽은 차량진입을 제한하는 서울시의 움직임도 있네요. 저는 이런 방향의 논의와 토론은 좋은 것 같아요~ https://goo.gl/ZJT8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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