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도 흥미로워서 공유합니다.
김소은(23, 대학생)씨는 "텀블러를 사용하면 할인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텀블러가 더러워진 상태로 하루종일 다녀야 하는 게 불편하다"며 세척 용이성 때문에 휴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윤희(25, 대학생)씨는 "300원 할인때문에 하루 종일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는 번거롭다"면서 "카페매장의 머그컵을 이용해도 할인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최규민(27)씨도 "무겁고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집에서만 주로 이용한다"고 했다.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5817
우리가 어제 얘기한거랑 맥이 맞닿아있네요.
우리도 텀블러 씻기 느므 귀찮다구.. ㅠㅠ
생각해보니 텀블러 세척 알약이 있기는 한데, 이건 이거대로 비싸죠?
'없어서 못 사는' 텀블러, 왜 안 들고 나올까
[안 괜찮아, 일회용품이야②] 음료할인에 세척서비스까지... 매장 홍보도 절실
오마이뉴스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