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TRE(Trauma Releasing Exercises)라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가르칠 수 있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고 있고요, 안 그래도 미트쉐어 프로젝트로 '활동가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를 신청하려고 하고 있어요! 10월쯤에요. (근데 미트쉐어 프로젝트가 9월까지인 것 같아서 고민...)TRE는 포유류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스트레스/트라우마 해소 기제를 이용해 몸 안에 쌓인 긴장과 감정을 풀어내는 작업인데, 동작이 간단해서 배우기 쉽고, 몇 번 배우면서 자가 조절 지점을 찾으면 혼자서도(혹은 배운 사람끼리 같이 모여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치료사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모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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